오늘은 자넷에서 생명에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응급조치를 통해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게 하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교통사고나 심장마비 등 위급한 상황에 노출될 확률이 있는데
이때 얼마나 빠른 조치를 통해서 병원에 가느냐에 따라서 생명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구조사 자격증에 도전할 때는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응시조건이 까다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합격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격 인정을
받게 되고 곧바로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는 업무는 앞서 말한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 및 이송업무와, 상담이 있으며,
이 밖에 이송하면서 의사와 직접 소통을 하여 응급처치를 행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격증 부여받기 위해서는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1급은 응시자격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2.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응급구조사 자격 인정을 받은 사람/
3. 2급 응급구조사로서 “실제”응급구조사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기준입니다.
3가지 항목 중 1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어야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나뉘는데 필기시험은 기초의학, 응급환자 관리, 전문응급처치학총론,
전문응급처치학각론, 응급의료관련법령, 등 총 5가지 과목으로 진행되며 5지 선다형식에 맞춰서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필기시험에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최대한 반복해서 풀어 본 뒤
출제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총 출제되는 문제는 240문항으로 한 문항당 1점씩으로 계산됩니다. 합격기준은 필기시험
과목별 40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실기시험은 실기1/실기2/실기3
3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자는 3개의 시험실을 순회하면서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실기시험 역시 6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의 기준이 됩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한 뒤 최종 합격을 부여받으면 취업이나 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서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우선 취업의 경우에는 병원 응급실 등의
의료기관에서 구급차 관리자는 응급의료 관련 진료 보조원, 체육시설관리, 행사장 안전 관리요원,
보건소 전문 인력 등의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임용시험을 통해서 소방서 119구급 대원이나 구조 대원, 해양경찰청
122구조대의 수상구조요원, 산악구조요원 등 국가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응급구조사는 사람의 목숨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진행하는 만큼
평소 책임감과 사명감이 깊은 분들이 도전해 보시면 좋은 자격증입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후에는 보건직 공무원 시험, 소방공무원, 등에 가산점이 부여될 수 있으니
평소 관심 있던 분야라면 꼭 도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