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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사되는법, 응시자격 알아보고 조건에 맞춰 공부해 보세요.

자넷자격증관리자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오늘은 보건계열 자격증인 치기공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과의사의 보철물 의뢰서에 알맞게 보철물 또는


교정장치 등을 제작해 주거나 수리, 가공 및 기타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이 자격증은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하며 응시 자격은 치과기공과 졸업자에게 주어집니다.




보철물은 구강 내 치아나 그 외 공간에 사용되기 때문에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기에 응시자격이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까다로운 편입니다.


치과기공사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 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에는 이듬해 2월 이전 졸업이 확인된 사람 기준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에서 치과기공사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 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과 동등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외국의 치과기공사에 해당하는 면허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응시가 불가한 기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데 가장 우선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호에 따른


정신질환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마약, 대마 등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중독자도 응시할 수 없습니다. 응시 자격을 확인했다면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험은 총 3교시로  진행되며 1교시에는


1) 치과기공학 기초


2) 의료관계 법규 2과목입니다.


 교시별 문제 수는 95개이며,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2교시는


1) 치과기공학이며 110문제 


객관식 5지 선다형입니다.





마지막으로 실기시험인 3교시에는 치과기공물 제작에 관한 시험을 진행하게 되는데 1문제 


100점의 배점입니다. 필기시험의 기준으로는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취득해야 합격기준에 부합합니다. 실기시험의 기준에는 만점의 60% 이상 득점해야 합격입니다.





최근 합격자 비율을 봤을 때 2020년(제48회) 기준 응시자 대비 합격자 비율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응시자 수 1.207명 합격자 수 1.007 합격률 83,4%)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대부분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는 치과기공소와 병원 내 치과기공실, 치과 CAD/CAM 센터 등에


 취업을 하게 되며 그밖에 치과 기자재 업체, 치과 유통 업체에서도 업무를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숙련도가 쌓이게 되면 창업을 해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치과기공소는 1개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기공사 연봉을 알아보자면


(일자리 및 취업 전문 사이트 ‘워크넷’자료 기준)


평균 3200~3500만 원 정도로 측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게 되면


 45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기공사는 손상된 치아의 기능을 개선하고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가 심해지는 미래에도 수요는


줄지 않을 것이니 관심을 가지고 취득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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