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뉴스

이번년도에도 역시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부 제도가 도입되어 많은 신청자들을 모았습니다.

바로 ‘청년희망적금’제도 인데요.

경기침체로 수입이 적어 목돈을 마련하기 힘든 청년들을 위하여 매월 50만원 저축하면

저축장려금과 시중 이자까지 추가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융 상품으로

‘내일채움공채’와 비슷한 구조의 지원 제도로 보이나

근로 조건까지 부합하여 실현하기 어려웠던 내일채움공재보다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원 방식입니다.

오늘은 청년적금희망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제도, 정확한 혜택이 뭔가요?

청년희망적금제도는 2월21일에 출시되었던 상품으로 총 급여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적금으로

납입 한도 월 50만원씩 저금을 하면 2년 만기 적금으로 시중 이자와 함께 1년차 2%, 2년차 4%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최종 금리로 한산하면 약 6%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금 제도 인데요.

은행 평균 2.5~3%이자로 봤을 때는 파격적인 조건의 적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지원 신청이 마감되어 추후에 예상되는 정부지원제도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요.

청년희망적금, 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청년희망적금은 기존에 진행해온 정부지원제도가 아닙니다.

20,30세대의 자산 형성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사 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금 제도라고 할 수 있죠.

원래 일반 금융 상품의 경우 이자에 대한 세금을 지방세 포함 15.4% 징수하는데

이를 비과세 처리해주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몰론 이전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 였다면 가입이 제한됩니다.

또한 소득이 없거나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한 경우에도 가입이 어려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짚고 넘어가세요!

청년희망적금을 신청한다면 일정 금액으로 지원 받는 것이 아닌 은행마다 시중 금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본인이 가입할 은행의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입 후 소득이 증가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2020년 소득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저축 하셔도 괜찮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저축을 위한 조건 중 공무원일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했지만

대학생의 신분일 경우 신청이 불가해 일부 청년들은 아쉬움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이자 최대치로 받는 방법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입금 건 별 이자 계산식을 산정 해봤을 때

입금액 X 약정금리 X 예치일 수 (입금일~만기일 전일/365)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예치일 수가 더 많을수록 이자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자를 최대치로 받고 싶다고 하신다면 자동 이체날을 매월 1일로 변경하시면 더 많은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정부 예산 범위 내에 지급이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이 어려울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으로 제2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장려해주는 청년희망적금!

신청 기간은 지났지만 경기가 어려운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발돋움이 될 수 있는 자격 제도로 2022년 중반부에 다시 재개될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신청하지 못하셨다면 한번 신청을 기대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자넷에서도 발 빠르고 유익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