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준비, 스토리텔링으로 클라이언트 사로잡기
여러분은 ‘목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청취자를 매료시키는 방법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야 할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발전 없고 지루한 프레젠테이션만 늘어놓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클라이언트에게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어떠한 직무 능력이든 꼭 한번 발휘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대학교에서도 발표 준비를 경험하게 되며, 취업준비에서도 PT면접의 항목을 보게 되고, 기업과 기업의 계약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게 됩니다. 직무 능력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이 유능하다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역량에 속하여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스토리텔링’ 기법입니다. 발표자는 청중에게 확실하게 전하는 바가 있어야 하고 청중은 발표자와 커뮤니케이션이 되길 원하는 것이죠, 그렇기 위해서는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맥락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야 하며 유능한 프레젠터들은 이를 ‘펜타플로우’라고 합니다.
펜타플로우 – Story Flow, Audience Flow, Design Flow, Image Flow, Speech Flow
펜타플로우는 다섯가지의 플로우가 균형 있게 만들어질 시 바람직한 프레젠테이션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가리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단락은 바로 ;스토리 플로우’죠. 상대방이 청중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연출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정확한 방향성 설정, 남들과 다른 차별점, 목표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근거, 매끄러운 진행, 확실하고 눈에 띄는 사례들을 준비해야 하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처음부터 중간, 끝까지 지루하지 않은 연계성을 파악해야 하며 강도 조절을 하여 결론도출까지 임팩트 있게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단치 않은 상품을 어떻게 판매하면 좋을까의 작은 주제부터 시뮬레이션으로 준비해 보세요. 내가 기업주라고 가장하여 또다른 기업주에게 이것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과 타겟팅, 연계성, 결과 도출에 대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익숙하게 만들 수 있도록 연습을 해봐야합니다.
이것까지 충분하게 발휘할 수 있는 훈련을 마쳤다고 하면, 프레젠테이션의 50%는 이미 마스터 했다고 보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까다롭고 힘든 직무 역량입니다. 하지만 들인 노력과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게 확실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죠. 경험이 없었다고 능력을 개발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스스로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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