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도시계획기사, 정보처리기사 공기업 취업시 가산점 여부

뮤리퓨리
2022.02.19 14:14

제가 현재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생입니다.

 

전공은 도시정보공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현재 토목기사, 도시계획기사는 현재 취득 했습니다.

 

근데 이 토목기사와 도시계획기사가 직렬 계통의 자격증 이다보니 이와 관련 된 공기업의 가산점이 중복으로 적용이 되지 않는 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들었는데요

 

토목기사 + 정보처리기사 혹은 도시계획기사 + 정보처리기사 이렇게 가산점이 붙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최상위 자격증 하나에 대해서 관련 종목에 한해 붙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쫌 머리가 복잡해 졌네요....

 

정보처리기사 과연 따야 할까요?

 

참고로 제가 목표로 하는 공기업은 토공, 한전, 수자원, 경기도공, SH, 한국농어촌, 도공 정도 입니다^^

댓글목록 1

  • nasaryyy 2022.02.19 14:15
    안녕하세요?

     토목기사와 도시계획기사가 같은 직렬 계통의 자격증이라 중복되어

     1개만 가산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서 1개만 가산점으로 인정됩니다.

     즉4~5개의 자격증이 있더라도 지망한 계열의 속한 1개만 인정됩니다.

     님께서 행정사무 또는 전산계통에 지망했을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행정사무 또는 전산계통에 응시의향이 있다면 공부하시어

     취득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취업에는 도움이 안됩니다.(혹 실무에는 도움이됨)

     하지만 취업시 지망한 전공계열에 근무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님이 제시한 토공, 한전......등 어느 곳이던 총무, 인사, 노무등 사무직이

     있으므로 폭을 넓혀 응시 할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이 뜻은 취업시 사무직으로 취업하였지만 후에 건축, 토목직등으로 얼마던지

     전공분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선 취업전 스킬과 전공은 취업당시의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데 불과하고

    취업 후에는 사내교육, 능력향상교육등의 이수내용과 현재의 업무능력을

    중요시합니다.(그래서 전공이 바뀌는 경우가 많음-학창시절의 전공분야 근무자 50%정도)

    님께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을 취득한다면 응시하려는 폭이 넓어집니다.

    가점은 어차피 1개만 받지만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답변을 마칩니다.

    꼭 좋은 직장에 취업되시어 훌륭한 직장인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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